가용성
가용성(Availability)은 권한을 가진 사용자나 애플리케이션이 원할 때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특성이다. 아무리 데이터를 잘 보호해도 필요할 때 접근할 수 없다면 쓸모가 없다는 점에서, 정보보호 3요소(CIA)의 한 축을 이룬다.
측정
가용성은 흔히 백분율과 “나인(nine)“으로 표현한다.
| 가용성 | 연간 허용 다운타임 |
|---|---|
| 99% | 3.65일 |
| 99.9% (“three nines”) | 8.76시간 |
| 99.99% (“four nines”) | 52.6분 |
| 99.999% (“five nines”) | 5.26분 |
서비스 규모가 커질수록 나인 하나를 더 얻기 위한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가용성을 위협하는 요인
- 하드웨어 장애: 디스크·서버·전원
- 소프트웨어 결함: 메모리 누수, 무한 루프
- 과부하: DDOS, 트래픽 급증
- 운영 실수: 배포 사고, 잘못된 설정
- 자연재해: 정전, 지진, 화재
높이는 방법
- 이중화(Redundancy): 같은 구성 요소를 여러 개 두기
- 장애 조치(Failover): 장애 시 자동 전환
- 로드 밸런싱: 트래픽 분산
- 지역 분산(Multi-Region): 데이터센터 장애 대비
- 자동 스케일링: 부하 변화에 따른 자동 확장
관련 개념과의 관계
- 신뢰성: 연속해서 정상 동작할 확률
- 가용성: 어느 시점에 사용 가능할 확률
신뢰성이 낮아도 빠른 복구(MTTR)가 가능하면 가용성은 높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