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 전자 데이터 교환)는 기업 간 거래에 쓰이는 주문서·송장·선적통지서 같은 문서를 표준화된 양식에 따라 전자적 신호로 바꿔, 컴퓨터 통신망을 통해 거래처에 자동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종이 문서와 수작업 입력을 완전히 자동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왜 필요한가
- 오류 감소: 수작업 입력으로 인한 실수 제거
- 처리 속도: 문서 교환이 분 단위로 이루어짐
- 비용 절감: 종이·우편·인력 비용 제거
- 가시성: 공급망 전체 상태를 실시간 파악
대표 표준
| 표준 | 주요 사용 지역 |
|---|---|
| ANSI X12 | 북미 |
| UN/EDIFACT | 유럽·아시아 |
| TRADACOMS | 영국 소매 |
| RosettaNet | 전자 산업 |
전송 방식
- VAN (Value-Added Network):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 전통 EDI
- AS2/AS4: 인터넷 기반 보안 프로토콜
- SFTP: 안전한 파일 전송
- API 기반 EDI: REST API로 실시간 교환
- 웹 EDI: 브라우저 양식 기반 중소기업용
EDI가 작동하는 전형적 흐름
- ERP에서 주문서 생성
- EDI 변환기가 표준 양식으로 변환
- 암호화·서명 후 거래처에 전송
- 거래처 EDI가 수신·역변환해 자사 시스템에 입력
- 수신 확인(ACK) 반환
효과와 한계
- 효과: 재고 최적화, 리드타임 단축, 오류 감소
- 한계: 초기 구축비가 높고, 거래처마다 표준·버전이 달라 연동 부담
현대의 변화
- API-First: 표준 EDI 대신 JSON·REST API로 통합
- 클라우드 EDI: SaaS로 구독, 도입 장벽 낮춤
-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변조 방지와 투명성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