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감각을 해야 믿는다.

디스인챈트 시즌 1 5화를 보면 초반부에 빈이 종교에 대한 의문을 갖는다. “누구를 향해 기도 중이죠?” “빈자를 위해서 기도중이다.” “저 금덩어리는 빈자들에게 중계인 끼지 않고 나누어 주면 해결되는 것 아닌가요?” 그러자 주민에서 난리가 난다.

이 장면을 디자인 아니 시각적 상징과 종교 그리고 믿음에 대한 글을 쓰겠다.

왜 종교의 상징이 있는가?

종교는 스스로 자립하지 못한다. 종교의 핵심은 성인의 말씀이다. 말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핵심적인 진리라고 할지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림이 글 이전에 존재했다. 그림은 글이 등장한 이후로 말씀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글은 문제가 있다.

인간은 상징을 개별의 감각으로 해석한다.

물자체

말뿐인 것들은 항상 시각적 상징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