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집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

아집은 내가 하는 주장에 믿음이 생겼을 때다. 근거를 60%만 알고 행동해야 하지만 나머지 40%를 기다리면 너무도 많은 시간이 지나간다. 과학자의 마인드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면 내 주장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줏대보다 더 필요한 것은 사실에 무릎꿇는 자세와 태도이며. 수용할 수 있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불확실한 것들속에서 살아남은 나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생길 것인데, 자존감을 올리는 과정이라면 좋은 것이지만 자존감과 별개로 나를 갉아 먹는 단초를 만들면 안된다. 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견지해야하며, 내 주장을 흔드는 사실을 발견했을 때 숙일 수 있는 태도가 있어야 한다. 이것이 과학자의 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