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osing
Proposing(프로포징, 제안하기)은 사용자 리서치와 Bridging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구체적인 디자인 해결책으로 변환하여 팀·이해관계자에게 공식 제안하는 단계다. “무엇이 문제인가”를 넘어 “무엇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장하는 국면이다.
Proposing이 담아야 할 것
- 문제 정의: 누가, 어떤 상황에서, 무엇 때문에 불편한가
- 근거: 관찰·데이터·인용 (리서치에서 온 것)
- 해결 방향: 제시하는 디자인 원칙 또는 기능
- 예상 효과: 이 제안으로 어떤 지표가 어떻게 개선될 것인가
- 트레이드오프: 무엇을 포기하거나 감수해야 하는가
- 대안: 다른 방식 대비 우리 제안의 이유
흔한 실수
- 결론부터 말하지 않음: “우리가 조사한 것은 ~입니다”로 장광설을 늘어놓으면 결정자가 집중을 잃는다.
- 근거 없는 제안: “느낌상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 는 Proposing이 아니라 아이디어일 뿐.
- 대안 없는 단일 안: 하나만 내밀면 토론이 아니라 승인 요청이 된다.
Bridging과의 관계
| 단계 | 질문 |
|---|---|
| Bridging | 왜 이 문제를 풀어야 하는가 |
| Proposing | 무엇을 어떻게 풀 것인가 |
Bridging이 다리를 놓고, Proposing은 그 다리 너머로 걸어간다.
제안의 형식
- 스토리보드: 문제 상황 + 해결 흐름을 스토리로 제시
- User Scenario: 제안이 적용된 사용자 시나리오
- Prototype 방향성: 구체 프로토타입의 방향 설명
- 의사결정 문서(RFC, PRD 등)
관련 노트
- Bridging: Proposing의 전 단계
- Insight, Key Finding, CJM, Touch Point: Proposing의 근거 재료
- 기획: Proposing을 포함하는 넓은 활동
- Requirement Specification: 승인된 제안의 다음 산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