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Scenario
User Scenario(사용자 시나리오)는 특정 사용자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목표를, 어떻게 달성하는가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쓴 설계 도구다. “있을 수 있는 경우를 생각해 그려보는 것”이라는 본래의 정의처럼, 추상적인 요구사항을 구체적인 사람의 여정으로 번역해 팀의 상상력을 같은 방향으로 모은다.
왜 시나리오인가
- 공감 형성: 이해관계자가 사용자를 사람으로 느끼게 한다
- 경계 확인: 기능이 실제 사용 맥락에 맞는지 드러난다
- 숨은 가정 포착: 시나리오를 읽다 보면 “이 상황은 어떻게 되지?”라는 질문이 나온다
- 우선순위 판단: 자주 일어나는 시나리오가 명확해진다
좋은 시나리오의 요소
- 페르소나: 누가
- 맥락: 언제, 어디서, 왜
- 목표: 이루고 싶은 것
- 동기·감정: 왜 지금, 왜 이렇게
- 액션 시퀀스: 구체 단계
- 결과: 성공 또는 실패
예시 구조
페르소나: 30대 직장인 지수 / 점심시간 15분 맥락: 회사 근처 새 점심 메뉴를 찾고 있음 목표: 5분 안에 오늘 갈 식당을 정하기 단계: 앱 실행 → 현재 위치 기반 추천 열람 → 메뉴·별점 확인 → 지도 확인 → 출발 성공 기준: 대기 없이 점심 완수
시나리오의 종류
| 종류 | 쓰임 |
|---|---|
| Happy Path | 이상적인 성공 경로 |
| Alternative | 다른 경로로 목표 달성 |
| Edge Case | 예외·경계 조건 |
| Error / Recovery | 실패 후 복구 |
Happy Path만 그리면 현실 제품이 취약해진다. 대안·예외·실패 시나리오를 함께 봐야 견고한 설계가 나온다.
관련 노트
- 사용자 스토리: 더 짧은 형식의 관련 도구
- 스토리보드: 시나리오를 시각화한 버전
- User Flow: 시나리오의 화면 흐름 표현
- Insight, Key Finding, CJM, Touch Point: 시나리오의 재료
- Prototype 방향성: 시나리오를 반영한 프로토타입 판단